저는 iOS용 앱을 구입할 때 반드시 구입하게 되는 기준이 몇가지가 있습니다. 첫번째는 완전히 새로운 앱, 두번째는 평점이 심각하게 좋은 앱, 세번째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앱.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이 세가지를 만족시키는 아주 독특하고 즐거운 게임입니다. 이 게임은 처음 봤을 때 간단히 퍼즐 게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 외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했었습니다. 그런데 평점이 너무 좋습니다. 지금 확인해보니 평점이 40개가 있는데 그 중 38개가 별 5개를 줬네요. 그리고 저도 거기에 한 표 더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. 그만큼 참신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절 만족시켰으니까요. 남녀요소 즐길 수 있는 Windosil을 소개합니다.
이 게임은 사실 무척 불친절합니다. 이 앱을 처음 실행하면 어두컴컴한 방이 나오는데 그 사이에 몇가지가 보입니다. 그럼 아이가 걸음마를 막 시작하듯 보이는 것부터 하나식 터치를 해보면서 이 게임은 시작됩니다. 이 스크린 샷은 방에 불이 켜진 상태인데 어떻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설명해주지도 않습니다. 그냥 이것저것 다 해봐야합니다. 모든 사물은 터치를 하게되면 반응을 하는데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.
위에도 언급했지만 이 게임의 가장 참신한 요소는 모든 사물이 반응을 하고 그리고 게임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그 사물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. 모든 스테이지는 아무런 설명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가지 자신의 힘으로 풀어야 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하는동안 짜증이 날 수 있지만 막상 풀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자신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게임 진행 중 상단 오른쪽의 'i' 버튼을 누르면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여기에서 설명은 절대 볼 수 없구요. 단지 이전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상단 탭과 세팅, 이 게임을 만드는 동안의 스케치를 담은 스케치북 등이 있습니다. 설정에선 게임 요소 몇가지를 활성화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 게임을 먼저 깨야 합니다.
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짧은 플레이 타임입니다. 스테이지가 총 11개인데 게임을 하다보면 짧게 느껴집니다. 왠지 나중에 업데이트로 스테이지를 더 추가해주지 않을까...?란 조그만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게임 완성도가 너무나 훌륭하기 때문에 사실 전 지금 이상태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.
이 게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 이유는 그럴수록 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. 이 게임은 공략 같은 거 보지않고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멘땅에 헤딩하듯이 즐겨야 여운이 남는 아주 훌륭한 게임입니다. 플레이 타임이 조금 짧은 게 흠이긴 하지만 신선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충분히 이쁜 그래픽, 그리고 게임의 구성요소가 하는동안 절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$2.99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명작입니다. 일반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아주 훌륭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.
이름: Windosil
종류: Games
제작사: Vectorpark.com
용량: 92.0 MB
별점:




Windosil 구입하기 ($2.99/iPa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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